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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지루한 장마가 끝이나고 태양을 볼 수 있는 아침이 되었다. 길에 나온 한 어르신은 길을 쓸고, 어느 곳에서 장기판이 벌여졌다. 아이들은 왁자지껄난 오늘도 늦잠을 자고 9시에 출근을 하고 멍한 눈으로 모니터를 바라보며 태양을 보내겠지..아직 장마의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한, 부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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