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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바고 앱기획, 메뉴 및 일부 컨셉 수정 2011.7.20
    우당탕탕 기획일기 2011. 7. 21. 10:34
    아침 회의를 통해 다시 컨셉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그중에서 중요하게 반영해야 할 점은 두 가지이다.

    1. 과거의 시점을 검색하였을 때는 단지 시간이 지난 기사의 정렬이 아니라 그날의 초미의 관심사가 무엇인지를 보여줘야 한다.
    (웹하고 연동되는 부분때문에 같이 고려를 해야한다.)


    가. 기존의 웹에 대한 설명과 변화시켜야 할 점

    "현재이슈(디폴트)" 메뉴 화면, 각 섹션에 맞는 기사들이 최신순으로 정렬되고 있다.


    "한나절 이슈" 메뉴 화면 
     단지 시간이 지난 기사들을 배치한 것에 지나지 않아 메뉴 내 콘텐츠의 가치가 떨어진다.


    이렇게 예전 기사만 나타나면 이용자들이 해당메뉴를 찾거나 이용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해당하는 메뉴 ("한나절 이슈", "하루전이슈", "이틀전이슈", "삼일전이슈")는 "현재이슈"메뉴와 다르게 보여줘야 한다.


    우선 웹에서는 "브리핑"이 최상단, 운영자가 선택하는 기사 "빅이슈"를 상단에 5개 내외로 선정을 하고, 아래에 "조회수 베스트 10"이 자리 잡도록 한다.  


    앱에서는 "브리핑"이라는 풋터메뉴가 따로 있으니, 과거의 메뉴를 선택할 경우 "빅이슈"와 "베스트10"의 기사만 보여줄 수 있도록한다. 이때 빅이슈의 5개 기사는 전부 노출이 되어야 하고, 베스트 10은 전체 기사는 안나오더라도 적어도 베스트 10의 섹션이름과 기사 1개정도는 보여야한다.  


    나. 이를 실현하기 위해!
     

    1. 운영자가 하루가 지나갈 때마다 기사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분류를 해야한다.
    2. 분류한 기사를 관리자단에 있는 "메인추출"을 이용해서 5개 내외를 선정하여 이 기사들은 "빅이슈"섹션으로 이동시킨다.
    3. 조회수(인기)베스트 10은 하루가 지난 0시 정각에 조회수를 바탕으로 추출하여 10개만 웹과 앱에 노출 시킨다.
    4. 디자인 수정이 불가피하다. 그리고 디자인이 일관성이 유지되지 않아서 이용자들이 적응을 못할 가능성이 있다. 최대한 부담이 안가는 방향으로 템플릿을 선정해야한다.


    2. 맞춤뉴스의 개념은 다음에 반영하도록 한다. 그 이유는 개발에 대한 소요시간이 많이 든다.
     

     - 해결책은 간단하다. 풋터메뉴에서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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