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아이템에 내 도장을 쿡쿡 stamped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어플은 'stamped'입니다. 요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어플인데요, 내가 마음에 드는 모든 것의 정보를 추천, 공유하고 활용하는 방식이 무척 새롭습니다.
1. 나만의 도장을 만들어보자!
'stamped'의 추천방식은 아주 예쁩니다. 좋아하는 것에 자신을 도장을 쿡 찍으면 되는데요. 내가 마음에 드는 2가지 색을 고르면 알아서 그라데이션 된 도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나만의 도장으로 좋아하는 모든 것에 쿡쿡 도장을 찍어봅시다.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unique도장을 만들 수 있다.>
2. 친구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추천하여 봅시다.
도장을 만들었다면 친구들에게 좋아하는 것들을 추천해보세요. 우선 검색을 하여 자신이 생각했던 키워드를 추가하고, 이에 연관되는 사진이나 생각을 적어 넣습니다. 이후 "Stamp it"을 누르면 추천된 아이템에 예쁜 도장이 찍혀 자신을 팔로잉하는 Stamped 유저들에게 공개됩니다. 또한 이 정보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전달 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화제들을 공유하자>
3. 추천 정보를 적극 활용해보자.
Stampled 친구들을 following을 하면 이들이 추천한 것들을 볼 수 있다. 추천된 레스토랑, 책, 영화, 음악, 어플리케이션 같이 다양한 분야의 정보들에게서 Stamped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다.
Stamped에서 추천된 정보는 또 다른 방식으로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이를 테면, 레스토랑 정보는 전화 또는 예약, 음악이나 영화, TV 쇼는 아이튠즈를 통한 다운로드 같은 것들이다.
<뉴욕의 한 레스토랑, 전화번호 연동이 되어있다.>
<스티브잡스 책을 아마존에서 구입할 수도 있고.>
<드라마 덱스터의 내용도 볼 수 있다>
이렇게 추천한 정보를 다른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이자 뛰어난 디자인을 겸비한 어플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듯합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도 드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체험해보시고 외국 친구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 지 살펴보세요.
<Stamped의 설계도>